정보성과 후기성의 차이

정보성과 후기성의 차이

 

안녕하세요!

 

"정보성" or "후기성"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원고를 쓰시는 분이라면 들어봤을 것 같은 단어에요.

내가 쓰고 있는 글은 정보성일까요, 후기성일까요? 차이가 뭘까요?

 

바로 설명해드릴게요!

 

 

정보성 글은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정보의 글을 쓰는 거에요.

1+1=2 라고 말하는게 제 생각이 아니잖아요? 팩트죠. 딱 그 팩트를 중심으로 글을 써야해요.

물론 인터넷에 공유되는 무수히 많은 정보성 글들이 다 검증된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블로그의 정보만을 맹신하면 안 된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비타민의 효능에 대한 글을 써본다고 할게요. 누구나 검색을 조금만 해봐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글을 쓸 수 있겠죠. 다만 그렇게 수집한 정보가 맞는 것인지는 잘 모를 거에요. 

 

후기성은 내가 경험한 것을 나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그 샴푸를 써봤는데 정말 좋더라, 라고 말을 하는 것은 내 의견이잖아요?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에게 만큼은 그랬다는거죠. 

 

 

그래서 많은 광고 관련 포스팅은 이런식으로 후기와 정보를 잘 섞어서 쓰여져요.

적당히 업체를 홍보할 수 있을만한 정보를 주고, 그에 대한 내 후기가 들어가는 식이죠.

완전한 정보성을, 또 완전한 후기성을 쓸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정보성 글을 쓸 때는 좀 더 검증된 자료를 찾아보고 근거있는 내용을 다루는 것이

이를 접하고 믿게 될 독자들을 위해서 올바른 태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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