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 하자

 

안녕하세요!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꾸준히 늘리고 싶다면 유입경로를 잘 파악하고 있는게 좋아요.

블로그 유입경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방법인데요.

 

네이버 같은 경우는 이래저래 노출이 잘되고, 이용자가 워낙 많으니까 

이런 유입경로가 훨씬 더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방문자도 그에 비례하는 거고요.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제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어떤 유입경로를 통해 사람들이 들어오고, 왜 이것이 가능한지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1위 블로그 유입경로가 제 블로그의 도메인 URL 을 바로 검색해서 온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말이 될까요? 타인이 제 주소를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홍보를 하지도 않았고요.

 

이건 안타깝게도 제가 제 블로그를 로그인 하지 않고 들어왔을 때 생긴 흔적이랍니다.

저는 그냥 주소를 치고 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유입은 배제하고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생각하는 것이 옳겠죠?

 

그리고 참고로 지속적으로 한 아이피로 내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애드센스를 달았을 때도 그렇고, 문제 행동으로 인식해서 갑자기 서비스가 일시정지가

된다든지 경고조치 등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걸로 인해 쌓였던 수익도 사라지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보이는 건 바로 다음인데요. 세번째도 다음이고요. m이 붙은 것이 모바일 검색이고

안 붙은 건 pc에서 검색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중은 비슷해보이네요.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 다음에만 노출이 되었다가 점점 구글, 네이버 순으로 유입경로가

확장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다음의 영향권에 있는 블로그니까 당연하겠죠? 

 

다음이라고 해서, 누가 요즘 거기다 검색을 하겠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다음 쪽의 키워드만 잘 파도 꾸준히 유입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네이버에 노출이

안된다고해서 너무 낙담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바로 우측에 있는 링크를 직접 들어가 보는 거에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면 내 게시물이 어디쯤에 노출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보시면 제 글이 맨 위에서 두번째에 노출이 되어 있어요. 최적화블로그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했을때요. 꽤 검색을 많이들 하시는 키워드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상단에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 희소식이죠.

 

이때 주의하셔야 할게 있는데, 가끔 새로 올린 글이 완전 상위에 표시가 되어 있으면

정렬순을 살펴보세요. 정확도가 아니라 발행날짜별로 정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찌되었건 유입경로를 잘 분석해두시고, 어떤 글이 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를

파악해둘 필요가 있어요. 그와 관련된 내용을 더 쓰거나, 그 글의 어떤점이 타인의

이목을 끌었는지를 잘 파악해서 다음 글에 반영한다면 더욱 더 알찬 블로그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