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일상글로 키우는 블로그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키우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일상글'을 많이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특별하고 전문적인 정보가 아니더라도, 그냥 개인적이고 사소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인데요.

블로그에서 중요한 것은 '유사성'이 없는, 나만의 글을 창작하는 것입니다.

 

 

홍보를 위해 업체에서 키우는 블로그는 수많은 광고글이 올라옵니다. '바이럴 마케팅'의 용도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종류의 글만 계속해서 올리다보면 어떻게될까요? 블로그가 죽습니다. 노출이 안돼요.

블로거 한 사람의 정직한 생각이 아닌, 돈을 받고 편파적인 정보를 파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류의 글만 쓰는 블로그는 노출이 되지 않게끔, 포탈 사이트에서 관여를 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꾸준히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상글이나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포스팅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수익을 위해 블로그를 키우고 있는데, 어려운 주제로 글을 쓰기 보다는

편안하게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쉬운 길이 될 것이고요. 

 

가령, '오늘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향이 너무 좋았다' 라는 이야기를 조금 풀어서 써보세요.

길을 걷다 마주친 길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밥을 준 내용도 좋아요. 사진도 직접 찍는게 좋고요.

 

 

제가 해본 무수히 많은 재택 아르바이트 중 하나에는 분명 '블로그 유모' 아르바이트도 있었어요.

아이 키우듯,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일상글이라는 이유식을 제공해주는 거에요.

 

직접 찍은 사진과 일상적인 내용의 원고를 대신 작업해주는 것입니다. 

좋은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하나 이상의 포스팅을 해주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만일 블로그를 시작해보고 싶지만, 글을 잘 쓰지도 못하겠고, 딱히 쓰고 싶은 주제를 정하지 못했다면

가볍게 일상글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설프게 다른 블로거들의 정보를 배끼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유사성이 과한 게시물은 블로그를 죽일 수 있습니다!

 

정보성 글을 쓸 때 특히 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