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로직에 대한 고찰
- 블로그 키우기
- 2019. 11. 18. 06:32
안녕하세요!
블로그 로직에 대한 고찰은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어떤 로직에 맞추어 글을 써야 노출이 잘 될까 하는 생각들 말이에요.
그리고 이러한 로직은 항상 바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최신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전에는 로직과 관계없이 그냥 일상글만 꾸준히 써도 노출이 잘되는
최적화 블로그로 거듭날 수가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업체에서 '블로그 공장'을
통해 노출 잘되는 블로그를 찍어내다시피 하였고, 그로 인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없고
홍보성 글이 제대로 된 정보보다 상단에 노출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점점 더 로직이 복잡하게 수시로 바뀌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에는 장황하게 글을 쓰고 설명하는 것보다 간결하게 요점을 잘 정리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로직이 더 먹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3~4천자 분량의 글보다는 1000자 내외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성인 글이 아니라, 컴팩트하게 정보를 알차게 소개하고
있는 유형의 글이어야겠죠?
키워드도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해주면 좋지 않은데요. 1000자를 기준으로 3번 정도
반복해주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블로그 로직이 어떻다는 카더라 통신이 참 많기는 합니다만,
그냥 꾸준히 내가 쓰고 싶은 '의미 있는' 포스팅을 이어간다면 해 뜰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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