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품질 개선을 하고자 한다면

 

안녕하세요!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 중 하나는 블로그 글의 품질인데요. 

내 사이트를 분석하는 로봇들이 정말 내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주고 내용을 분석하여,

'아 이 글은 좋은 글이다' 라고 하지 않겠죠.

 

웹사이트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내 블로그가 좋은 품질의 블로그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요소가 몇가지 정해져 있어요. 

 

 

우선 전체적으로 일관된 주제의 포스트 양이 얼마나 많은지인데요. 

저는 계속 블로그와 관련된 글만을 쓰고 있죠? 앞으로도 그렇게 블로그 관련 글만

열심히 쓰게 된다면 아마도 이후에 내 블로그는 '블로그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공간이라고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하나의 주제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죠.

 

어느 날은 IT, 또 다른날은 음악, 그러다 갑자기 맛집...

이런 식으로 중구난방하게 하는 것보다 하나의 주제를 깊게 파는 것이

길게 보았을 때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아요. 쉽게 저품질에 빠지지도 않고요. 

 

 

다음으로 블로그 품질 개선에 중요한 것은 바로 '머문 시간' 인데요.

제가 게시한 글을 검색해서 찾아 들어왔는데, 유익하다고 생각을 하여 1~2분 정도를 머물렀다고 해볼게요.

그럼 제 웹사이트를 분석할 때, 아 이 블로그는 독자에게 읽을만한 정보를 주는 곳이구나 라는 판단을 할거에요. 

 

반대로 들어오자마자 1~5초만에 나가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낚시글이거나, 홍보 등 하등 도움이 안되는 퀄리티의 글을 썼다고 인시하게 될거에요.

당연히 점점 품질이 떨어져 건강하지 못한 블로그가 되겠죠?

 

이런 '머문 시간'과 같은 정보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나중에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도 준비를 해보아야겠네요!